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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_Shape_Issue22

인간이 만든 환경 파괴 우리가 세상을 살아오면서 돈을 번다. 돈이란느 것은 물물교환을 위한 수단인 화폐이고, 화페가 가치를 지니게 하는 것은 물질이고, 이러한 물질은 모두 지구로부터 나왔고, 물질을 얼마나 가공하고, 얼마나 부가가치로 만드느냐 물질을 움직이거나 교류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등에 따라서 물질의 가치는 상승하고, 이를 통해 부가 증가한다. 결국, 우리는 지구에서 가져온 물질을 통해 부를 직/간접적으로 얻으며, 우리의 생활 전반에서 이를 활용해가고 있다. 그런데, 산업화, 멀리는 철기 시대 부터 우리는 사용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췄지, 이것들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해서는 고민해보지 못한 듯 하다. 2020년 1학기 전기전자공학과인 나는 환경에 너무도 관심을 갖어 기후환경공학 특론 과목을 이수했.. 2020. 12. 20.
한국과 스파르타 아래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나라는 참 많은 문제를 띄고 있다는 것을 새삼 또 느꼈다. 세계 최저의 출산율, 무역 의존형 경제 가계부채, 국가부채의 증가, 불로 소득 계층 및 캥거루족의 등장 과연 우리는 행복한가? 집은 사기 힘들고, 물가는 비싸고, 건물주의 세상이고, 가계부채, 국가 부채는 증가하고, 출산율도 낮지만, 애를 낳으려고 해도 눈치를 보아야 하고, 취업은 점점 늦어져 캥거루족을 나타나게 하고, 중국, 미국, 일본과 같은 나라와 무역 의존하게 되서, 사드같은 사태 터지면 나라 경제가 휘청하고, 결국 우리나라가 강해지려면 내수가 탄탄하게 받쳐지도록 소비문화가 권장되어야 하고, 집은 손쉽게 사면서, 많이는 살 수 없게 제도적으로 제어를 하고, 무역 의존은 다른 나라로 저변을 확대..하겠지만 힘들어보이.. 2020. 12. 19.
코로나 그리고 경신 대기근 암기식 교육에 치중되어 있는 한국식 역사 교육에서 빠진 한가지가 있다. 1670년 경신 대기근 어쩌면 한국의 1592년 임진왜란 1597년 정유재란 1627년 정묘호란 1636년 병자호란을 겪은 세대가 태양활동의 감소로 인해서 소빙하기가 생겨나고, 지구의 대류 감소와 화산재등으로 인해서 햇빛 감소로 농작물의 기근이 나타나고 결국 1년 + a에 이르는 최악의 기근이 있었던 1670년 이다. 단순히, 가뭄인줄로 알았는데, 엄청난 수준의 우박,서리,가뭄,홍수,해일,메뚜기떼가 있었던 최악의 년도였다. 조정에서는 구휼미를 베풀었는데, 그 와중에 폐사한 소와 돼지를 먹다가 인간에게 전염된 조선판 흑사병으로 불리던 구제역까지도 퍼져서 더더욱 심각했던.... (임진왜란이 더 나았다고 할정도이니....) 조선의 인구가 .. 2020. 12. 19.
착한 재개발, 나쁜 재개발 더보기 우리나라의 부동산 정책을 보면 참 웃기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집값 상승으로 여겨지는 부동산 가치 상승의 주요 요인은 학군, 편의시설, 역세권, 복지시설, 등일 텐데,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해서 신도시를 발표하고 신도시 인프라가 없으니 지하철,GTX를 세우고 이것들이 매력이 있기 위해서 주요 거점을 통과하도록 설계한다. 그렇다보니, 서울집값 잡고, 공급난 해소하겠다고 만든 신도시로 인해서 다시 서울 집값이 오르게 되는 구조이다. 업무단지, 산업단지는 정해져있고, 주거단지나 구성을 획기적인 변화를 꾀하는 역할 하는 곳이 국토교통부인데, 아무리 신도시에 개발을 한다고 하더라도, 인프라는 여전히 서울이 좋을 것이고, 언젠가 정권이 바뀌건, 운이 좋건 해서 재개발만 되면, 서울의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이 좋..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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