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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_Shape_Issue22

유튜브와 넷플릭스는 어떻게 ‘문화다양성’을 떨어뜨리나 Trigger Link : https://youtu.be/II_0mx__Rno (중간 부분의 "소셜 딜레마" 부분) → 위 토픽에 대해서 글을 쓰게 된 계기가 되는 링크를 Trigger Link라고 명명합니다. 제가 대학교를 다닐 때 까지만 하더라도 지금처럼 사회 계층 간의 대립이라고 해야되죠. 세대간의 갈등이라던지, 남녀 갈등이라던지 그렇게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땐 그래도 정론이라는 게 있었고,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권위있는 팩트 라는 게 있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양쪽편 둘 다가 동의할 만한 뭔가 확실한 팩트, 여론조사, 통계수치도 다른거 갖다 대고, 양쪽이 동의할 수 있는 그라운드가 없는 거에요. 그러다 보니까 비단 우리나라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인 문제가 도리 정도로 의견이 다른 사람들 사이에 .. 2020. 12. 18.
2020 이슈를 시작하며..... 세상은 점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를 뛰어 넘어 데이터의 시대에 진입한 요즘, 누군가는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해 뒤쳐지기 마련이고, 대부분은 Youtube, Netflix 등의 알고리즘이 유도하는 대로 접근해가며, 본인의 성향, 본인의 생각(가치관, 정체성) 등에 맞는 정보만을 취사 선택하고 있다. (참고 링크 :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35 )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 여당과 야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민주당과 공화당, 공민당과 민주당, 세상은 다양해져 가는데, 이분법&흑백 논리에 의해 세상은 둘로 극명하게 갈라지는 추세이다. 이분법적으로 나누게 되면, 분명히 이를 통해 이득을 보는 세력은 각 양쪽의 기득권이 ..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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