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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2

꽃의 언어, 이평 무력해지지 말자 애초부터 아무것도 아닌 이들에게 애쓰지 말자 남을 사람이면 붙잡지 않아도 남는다 마음을 비우자 내가 나를 더욱 사랑할 수 있도록 예쁜 생각만 하자 예쁜 생각만 예쁜 생각만 하자 예쁜 생각만 예쁜 생각만 하자 예쁜 생각만 예쁜 생각만 하자 예쁜 생각만 행복해지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무례한 사람들을 만나지 않는 것 무뢰한 들로부터 의연하게 대처하는 것 삶의 주체는 나다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소중한 너 나 자신부터 아끼고 사랑하며 보듬는 자세가 주용하다 나 자신을 향한 사랑은 타인에게 하는 사랑 반의반도 필요 없다. 작은 정성에도 감동해 행복으로 돌아올 테니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행복해지자 2020. 12. 21.
그때는 맞았고, 지금은 틀렸다고 느끼는 우리에게 20살까지는 도전적이고 모험적ㅇ니 것을 꿈꾸었던 나는, 군대를 다녀오고, 고학년이 되가면서 안정적인 직장(기술고시, 공기업, 석유화학 기업 - 계전직)을 꿈꾸곤 했다. 인생이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불안하기 때문에, 이를 없애고자 불안함이 없는 안정적인 직장을 꿈꿨다. 4학년 1학기 전기기사를 공부하면서 느꼈던 것은 공부는 하겠고, 전기기사를 따려면 따겠는데, 이런 무료한 일상이 과연 나에게 맞을까? 죽기 전에 세계/국가/지역사회/단체 등에 기여하고 공로를 인정받을 수 있는 내가 되자고 다짐했던 내가 그런 꿈을 실현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참 많이도 들었다. 그렇게 부족한 나를 채우기 위해 대학원에 왔고, 1년 반동안(정확히는 2년) 연구를 진행하면서도, 전기기사와 별반 다르지 않은 좁은 학계에서 ..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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