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_Shape_Startup2 스타트업 아이템 선정하기 - 과연 얼마나 어디까지생각하고 있는지 짚어보기 과연 어떤 일을 해야할지 여전히 감은 안온다. 같이 할 사람도 정하기 어렵거니와.. 인스타그램처럼, 사진 공유에서 시작했지만, 본질적으로는 개인의 상황이나 스토리를 연결하고, 여기서 사진 필터 앱과 같은 부가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각종 마켓과 릴스를 통해서 수익을 창출하고 화제성을 계쏙해서 입증하고, 라이브를 통해서 유투브를 일부 대체하기도 하는 복합적인 앱을 지향하면서, 본질적으로는 모두가 쉽게 접근하여 자신의 어떤 부분을 대체할 수 있어야한다. 결국은 이러한 업의 본질은 범용성과 연결성이라고 생각든다. 대부분의 비즈니스가 이미 정착화되고 고착화되고, 시장의 파이를 나눠먹기가 상당히 어려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바라보지 못한 시장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다. 시.. 2021. 5. 15. 우리는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가? 생각해보면, 이것들이 없어도 우리는 15년전에 잘 살았다. 하지만 이들이 없다면 일부는 없이 살아도 모두가 없을 순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우리의 일상에 침투해서 우리의 일상의 일부가 되는 사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일상을 기록하거나 우리가 다른이들과 교류하거나 우리가 통신을 하거나 우리의 컨텐츠를 보게 하거나 우리의 전화를 대체하거나 우리가 음악을 듣거나 우리의 공간을 임대하거나, 보다 큰 확장성에 주목하고, 우리 일상의 일부가 되는 스타트업을 40살 이후엔 꼭 만들고 싶다. 2020.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