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삶에 첫 걸음을 내딧으며…
2020년 8월 31일은 내 인생에서 매우 특별한 날이다. 고등학교 당시부터 꿈꿔왔던 스타트업의 꿈을 위해 제대로된 발걸음을 처음으로 내딧는 날이다. 고등학교 당시 정말 많은 자기계발 서적, 자서전을 읽어가면서, 회사원, 공무원, 공기업 직원처럼 쳇바퀴 돌면서, 정해진 시스템을 관리하고 유지하는 일을 하는 것보다는 1) 세상에 새로운 가치를 선사하고, 2) 이를 통해 많은 수익을 얻게 되어 영향력이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3) 사회적 약자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사회운동가가 되며, 4) 최종적으로는 사회에 지속가능한 수익형 사회적기업가가 되기를 꿈꿔왔다. 그랬기에, 대학교 입학 당시에 홍보대사와 함께, Enactus(Entrepreneurship + Us : 전세계적으로 매우 널리 알려있는..
2020. 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