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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_Shape_Issue22

나는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하는가? 더보기 youtu.be/JF9t1PGy7k8 ------------------------------------------------------------------------------------------------------------ 아래의 글귀를 보면서 너무도 인상적이었고, 유투브에서 묵공을 보면서도 느끼게 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조직은 CEO(경영인, 대표, 왕, 황제, 장군) - 관리자(인재, 팀장, 장수) - 구성원(백성, 의병, 팀원) 의 체계는 변함이 없고, 대부분은 CEO나 관리자에 의해서 조직의 흥망성쇠는 좌우되곤 한다. 대표는 대부분 오너로서 바뀌지 않으니, 관리자를 바꾸는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 신라호텔에서도 양나라에서도 인재를 등용하고자 하였다. 인재가 갖고 있는 능력자체만으로도.. 2020. 12. 19.
[한국경제 기사] '죽음의 계곡'을 건너 '천사'를 만나고, 그게 창업이었어 더보기 확신을 갖는다는 것이 참 양날의 검이 있는 것 같다. 무 부별한 확신은 나에게 화를 자처하고, 그렇다고 확신이 없다면, 나의 내재적 불안감을 야기하여, 나의 진로에 대한 불확실성을 불러오곤 한다. 창업이라는 것도 어쩌면 가정에 대단히 소홀할 것이고, IMF, 닷컴 버블 붕괴 이후부터는 우리나라의 기조는 안정적이고 위험이 없는 인생을 미덕으로 여기고 있고, 나의 집안 또한 공무원 집안이고, 공기업을 가라, 공무원이 되거라, 연구원이 되거라하며 가정에 더 충실한 나를 원하고 있다. 나는 이제서야 이 업계에 뛰어드는 사회초년생이며, 개발자 능력을 갖추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는 중이다. 40살 이후부터의 창업의 인생에서 엔젤투타자자를 만날 것이고 엑셀러레이터도 만나고, 때로는 벤처캐피털을 만나면서 투자를 .. 2020. 12. 19.
대한민국 10대 재벌 분석 그리고 우리나라 기업의 방향성 더보기 참 아쉽다는 느낌이 있다. 유대인만큼 똑똑하고 성실하고 노력하고 전분야에 걸쳐 잘해내는 대한민국이 국내 대기업 포트폴리오를 보고 있자면 참 아쉽다. 가까우면서도, 본보기로 삼을만한 나라가 미국, 중국, 일본,독일,이탈리아(의아하겠지만, 생각보다 많은 업종에서 1위를 달리고 있음.) 정도로 볼 수 있을 거 같다. 이렇게 느낀 이유는 1. 스타트업 -> 스케일업 -> 스케일러 -> 유니콘 -> 데카콘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정부의 처방(예산, 대출, 투자, 주식, 등)이 깔끔하고 전방위에 걸쳐 있다. 2. 무엇보다 대기업 / 중견기업/ 스타트업의 간극(연봉, 대우)이 그렇게 크지가 않다. -> 그렇기에 인재가 많이 몰린다. 그리고 성장이 된다. 3. 국내의 인재가 의대/약대/법대 등에만 치중되는 것이 아.. 2020. 12. 18.
과연 대학은 어디에 있는가? 더보기 나는 10년 정도의 역사를 지닌 유니스트라는 학교를 나왔고, 여전히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학교이다 보니, 커리큘럼 운영에 있어서 적은 교수풀등으로 인해서 때로는 아쉬움을 남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은 수준의 커리큘럼을 이수해서 참 좋았는데, 대학과 산업에서 요구하는 것이 항상 상충해오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이러한 변화는 대학의 학위보다는 역량이 중요한 분야에서 특히 더 도드라지게 나타나는 것을 느낀다. 개발자의 경우 우아한 테크코스, 삼성 SSAFY, 구글 스쿨, 네이버 부스트 캠프, 에콜42 등으로 나타나고 있고, 마케팅 분야는 각종 마케팅 스쿨이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각 기관에 대한 검증이 문제이고, 두번째는 대학은 어떤 위치에 있느냐 그리고 이것을 판별할수가 있을까? 회사..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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