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52

현대자동차, 현대 글로비스, 그리고 보스턴다이나믹스 더보기 내가 생각한 그대로를 사경인님이 말해주고 계셔서, 첨언하자면, 보스턴 다이나믹스 자체가 구글, 소프트뱅크, 현대자동차에 이르기까지, 과연 수익성과 시장지배력을 갖고 있는 회사인지 의문이 든다. 로봇공학 아주 유망한 산업이고, 제품 자체도 그럴 거 같은데, 가격 자체나 매출로만 보면 그렇게 대단한 기업인지는 모르겠으며, 체르노빌, 일본 원전과 같은 위험물 처리업이 얼마나 큰 사업 규모로 확장될지도 의문이 든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분구조를 떠나서, 국내에 많은 내수산업을 양산하고, 특히 현차 매출 하락으로 전자부품 업종의 매출하락으로 이어지고 있지만, 이참에 현대자동차가 IP를 적극활용해서, 스마트 팩토리, 각종 로봇 계열사, 경영 개선 등으로 이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 2020. 12. 19.
나는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하는가? 더보기 youtu.be/JF9t1PGy7k8 ------------------------------------------------------------------------------------------------------------ 아래의 글귀를 보면서 너무도 인상적이었고, 유투브에서 묵공을 보면서도 느끼게 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조직은 CEO(경영인, 대표, 왕, 황제, 장군) - 관리자(인재, 팀장, 장수) - 구성원(백성, 의병, 팀원) 의 체계는 변함이 없고, 대부분은 CEO나 관리자에 의해서 조직의 흥망성쇠는 좌우되곤 한다. 대표는 대부분 오너로서 바뀌지 않으니, 관리자를 바꾸는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 신라호텔에서도 양나라에서도 인재를 등용하고자 하였다. 인재가 갖고 있는 능력자체만으로도.. 2020. 12. 19.
[한국경제 기사] '죽음의 계곡'을 건너 '천사'를 만나고, 그게 창업이었어 더보기 확신을 갖는다는 것이 참 양날의 검이 있는 것 같다. 무 부별한 확신은 나에게 화를 자처하고, 그렇다고 확신이 없다면, 나의 내재적 불안감을 야기하여, 나의 진로에 대한 불확실성을 불러오곤 한다. 창업이라는 것도 어쩌면 가정에 대단히 소홀할 것이고, IMF, 닷컴 버블 붕괴 이후부터는 우리나라의 기조는 안정적이고 위험이 없는 인생을 미덕으로 여기고 있고, 나의 집안 또한 공무원 집안이고, 공기업을 가라, 공무원이 되거라, 연구원이 되거라하며 가정에 더 충실한 나를 원하고 있다. 나는 이제서야 이 업계에 뛰어드는 사회초년생이며, 개발자 능력을 갖추기 위해 분주히 노력하는 중이다. 40살 이후부터의 창업의 인생에서 엔젤투타자자를 만날 것이고 엑셀러레이터도 만나고, 때로는 벤처캐피털을 만나면서 투자를 .. 2020. 12. 19.
01_문서작성의 의의와 중요성 & 02_문서작성의 어려움 01_문서작성의 의의와 중요성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거 -> 남의 생각을 내머리로, 내생각을 남의 머리로 회사는 혼자 일하는 곳이 아니다. -> 구두의 스무배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 문서는 퇴사를 부르는 문서 작성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문서여야 하는 이유 1. 기록 : 다시보기 가능, 책임의 근거, 후대의 유산 2. 정리 : 생각의 정리, 1:다의 커뮤니케이션 3. 정확 : 지도와 같은 역할, 이해력, 설득력 문서를 잘 쓰게 되면 : 분석력, 창의력, 정의력, 논리력, 기획력, 전략적, 숫자 감각, 문장력/표현력 -> 이 자체가 능력의 결정체이고 1. 야근/주말근무가 줄어든다. 2.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3. 회사에서 인정받는 나 좋은 문서를 쓰기 위한 마인드 : 난 한 놈만 본다(타겟) .. 2020. 12. 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