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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폴리매스인가?

by 스타트업_디벨로퍼 2020. 12. 18.

급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서 미래학자들은

생존을 위해 '폴리매스' 역량을 기르라고 조언한다.

평생 직장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빠른 은퇴와 더불어 나이가 점점 들수록 승진할 기회가 줄어드는 추세다.

더불어, 앞으로는 전문직도 더 이상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경제개발 상담가로 25년간 경험을 쌓은 캐서린 브룩스는 경제적 안정을

확보하는데 한 가지 직업만으로 부족하다고 결론지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시대에는 다수의 경력을 쌓는 것이 아니라 사치가 아니라 필수라고

제안 한다.

"오늘날처럼 혼란한 노동시장에서는 구직자들이 유연해야 하고

다양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재능을 개발시켜야 한다.

현재 경제에서는 직업 하나만 놓고 계획을 세우면 안 된다.

플랜 B와 플랜 C도 고려해야 하고

심지어 플랜 D도 동시에 고려해야 한다. "

여러 분야를 접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확장시키는 '폴리매스'는

이렇게 빠르게 예측할 수 없는 변화 속에서 살아남을 역량으로 꼽힌다.

역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의 저자인 '유발 하라리'는

급변하는 노동 환경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며 이직에 대비하는 것이

앞으로 다가올 인공지능 시대의 꼭 필요한 생존 전략이 될거라 말한다.

다양하게 기술을 보유한 폴리매스는 그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취업할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의 역량을 믿는 이들은 업무현장에서 보다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발휘할 수 있다.

앞으로 다가올 시대에 앞서가기 위해,

지금부터 생존과 자아 실현을 위해서 '폴리매스'의 역량을 꼭 갖추도록 한다.

< 책 "폴리매스"에 대한 리뷰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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