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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_Shape_Issue/03_Knowledge & HR8

나는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하는가? 더보기 youtu.be/JF9t1PGy7k8 ------------------------------------------------------------------------------------------------------------ 아래의 글귀를 보면서 너무도 인상적이었고, 유투브에서 묵공을 보면서도 느끼게 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조직은 CEO(경영인, 대표, 왕, 황제, 장군) - 관리자(인재, 팀장, 장수) - 구성원(백성, 의병, 팀원) 의 체계는 변함이 없고, 대부분은 CEO나 관리자에 의해서 조직의 흥망성쇠는 좌우되곤 한다. 대표는 대부분 오너로서 바뀌지 않으니, 관리자를 바꾸는 경우가 생기곤 하는데, 신라호텔에서도 양나라에서도 인재를 등용하고자 하였다. 인재가 갖고 있는 능력자체만으로도.. 2020. 12. 19.
과연 대학은 어디에 있는가? 더보기 나는 10년 정도의 역사를 지닌 유니스트라는 학교를 나왔고, 여전히 체계가 갖춰지지 않은 학교이다 보니, 커리큘럼 운영에 있어서 적은 교수풀등으로 인해서 때로는 아쉬움을 남기도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은 수준의 커리큘럼을 이수해서 참 좋았는데, 대학과 산업에서 요구하는 것이 항상 상충해오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이러한 변화는 대학의 학위보다는 역량이 중요한 분야에서 특히 더 도드라지게 나타나는 것을 느낀다. 개발자의 경우 우아한 테크코스, 삼성 SSAFY, 구글 스쿨, 네이버 부스트 캠프, 에콜42 등으로 나타나고 있고, 마케팅 분야는 각종 마케팅 스쿨이 나타나고 있다. 문제는 각 기관에 대한 검증이 문제이고, 두번째는 대학은 어떤 위치에 있느냐 그리고 이것을 판별할수가 있을까? 회사.. 2020. 12. 18.
지배자, 경영인, 귀족과 우리 더보기 사람의 안전과 생존이 우선입니다.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은 직을 걸고, 책임지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거리두기 2.5단계, 3단계를 선제적으로 올려야 했었느냐 아니냐는 지금 중요하지 않아보입니다. 이미 하루 10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했고, 이제 와서 단계를 격상시키고 거리두기를 하더라도 당분간은 심각한 수준의 확진자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재난 상황이라는 데에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동의할 것입니다. 운 좋게 확진자가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지금은 과거 정책결정의 잘못을 따질 게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집중해야할 때입니다. 2.5단계나 2.5+알파, 3단계, 3단계+알파등 무엇이 되었든 방역에 필요한 거리두기는 선제적으로 결정해야합니다. 방역에 최우선을 두고 결정을 해야지 방역과 경제.. 2020. 12. 18.
2020 이슈를 시작하며..... 세상은 점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정보화 시대를 뛰어 넘어 데이터의 시대에 진입한 요즘, 누군가는 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해 뒤쳐지기 마련이고, 대부분은 Youtube, Netflix 등의 알고리즘이 유도하는 대로 접근해가며, 본인의 성향, 본인의 생각(가치관, 정체성) 등에 맞는 정보만을 취사 선택하고 있다. (참고 링크 : https://www.eroun.net/news/articleView.html?idxno=11935 )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 여당과 야당,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민주당과 공화당, 공민당과 민주당, 세상은 다양해져 가는데, 이분법&흑백 논리에 의해 세상은 둘로 극명하게 갈라지는 추세이다. 이분법적으로 나누게 되면, 분명히 이를 통해 이득을 보는 세력은 각 양쪽의 기득권이 ..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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