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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ntity_Developer&Analyst/01_Developer

개발자 입문 무엇이 정답일까..?

by 스타트업_디벨로퍼 2020. 10. 2.

2016년 알파고의 등장이후, 우리나라 산업은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사실 인공지능은 예전부터 나와있던 학문이었고,

인공지능이 있는 것은 모두가 알았지만,

인공지능이 할 수 있는 능력에 대해서는 모두 의심을 풀던 와중에

 

2016년 여름 알파고가 세상에 모습을 보였고,

이세돌 9단과의 그 어렵던 수를 계산해야 하는 바둑을 4승 1패로 이기게 되면서 이후


기업 임원급들에서는 기업 입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역량을 강화하고, 신성장 산업을 발굴해야하는 처지가 되었고,

 

기존 3D 업종으로 일컬어지는 IT 업종(특히 딥러닝 관련 개발자)에 대한 수요도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그러던 중, 개발자에 대한 수요는 있던 반면에,

국내 컴퓨터공학과 졸업생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까지도 오게 되었고,

 

이와 함께, 기존 학위를 요구하던 업계와 달리

주니어 개발자로서의 채용 가능성을

코딩 테스트 / 알고리즘 테스트/ 인성 테스트 / 블로그 등 코딩 포트폴리오 등

결국에는 코딩 역량을 기준으로 채용을 하다보니,

 

컴퓨터공학 학위 보다는 개발자로서의 경험은

어찌면 또 다른 기준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사회가 되었고,

비 전공 개발자 출신들이 다음과 같이 개발자로서의 커리어를 쌓을 수 있고,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V9AGvwPmnZU)

 

학위를 이수하는 수준 보다는 못되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경쟁력이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대학교 입학 당시부터 코딩을 꿈꿔왔지만, C++ 포인터의 통곡의 벽에 마주하게 되면서 포기하고,

파이썬도 비슷한 전공기초 수준에 머물러 있었고, 

매트랩의 경우에도 겨우 함수 돌리는 수준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교수, 강사, 조교 등으로 이루어진 교육기관보다도 

개발자 출신의 강사 분들이 더욱 필드 경험에 의거한 밀도있는 강의를 하면 충분히 내가 

어렵다고 느꼈고, 재미없다고 느꼈고, 특히 나의 적성에 맞지 않을 것이라는

편견을 깰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그랬기에 개발자 + 스타트업의 길을 결정한 나는 대학원을 잠시 휴학하고 
개발자의 역량(구체적으로는 주니어 개발자로 바로 입문 가능할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을 충족하기 위해 

웹/앱 개발을 위한 프론트 / 백엔드 개발자 or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과정을 수강할 수 있는 

우리나라(패스트 캠퍼스, 코드 스테이츠, 위코드, 멋쟁이 사자처럼 등),

미국(Udemy, 등)의 많은 강의 프로그램을 탐색해 보게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내가 코딩을 어떻게 단기적이면서 효과적으로 배워나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코딩학원(훈련과정)을 참여할 수 있는 고려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입문자에게 처음부터 끝까지(혼자서 프로젝트 가능한 수준) 전반적으로 커버해주는 곳

- 이유 : 나의 코딩 수준이 어디까지인지 모르기에 초심자의 마음으로 다시하고 싶었으며, 주니어 개발자 수준으로 끝까지 끌어올려주는 곳이 진정으로 필요했음. 이와 함께, 처음부터 끝까지 알려줄 수 있는 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경험이 검증된 곳이기에 지원하고자 하였음.

 

2. 오프라인으로 학생들의 수업(궁금한 사항)을 지도해주는 곳

- 이유 : 오프라인으로 프로젝트도 같이 할 수 있었기에 소통의 어려움도 최소화될 것이며, 역량 올리는데는 오프라인만큼 좋은 것이 없기에.... / 내가 온라인을 수강하게되면 잘 들을 수 있는 자신도 없었다...

 

3. 코딩 테스트, 알고리즘 테스트,자소서&면접 지원, 등을 전반적으로 케어해주는 곳

- 이유 : 전자공학과 석사(3학기 이수)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과정이 끝나는 대로 스타트업에 개발자 직군으로 들어가서 필드 경험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싶은데, 이를 위해서는 코딩 테스트/알고리즘 테스트/자소서&면접 테스트를 충분히 케어해주는 곳이 필요했음.

 

4. 금액적으로 정부의 지원이나, 금액 부분은 낮은 곳

- 이유 : 금액을 사전조사한 측면에서 최소 30~750만원 수준의 금액이 요구되었음. 이 돈을 당장 마련하지도 못할 뿐더러 만약에 마련해서 수강했다 하더라도 과연 내가 그만큼의 퍼포먼스를 낼 수 있을까에 대해서도 아주 많은 의구심을 갖게 되었음. 

 

5. 서울에서 수업을 이수할 수 있는 곳

- 이유 : 서울에서 다니면서(누나집에서 살면서) 수강을 하면서, 주변 스타트업 개발자로 계신 선배들이나 동기들도 만날 기회도 많을 것이고 견문을 넒히고 싶기도 했고, 그냥 서울 생활을 한 번 경험해보고 싶은 것도 컸음. / 또한 광주가 집이었고 학교는 울산에 있던 측면에서 서울 말고는 제대로된 교육기관이 없을 거란 생각도 매우 확실했음. 

 

6. 가장 빠르게 들을 수 있는 곳

- 이유 : 8월 중순에 교육과정을 탐색하자..생각보다 많은 곳이 예약이 차서 10월이나 11월에 시작하는 경우가 매우 많았다. 부모님에게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내자신을 보여드리기가 너무 불효스러웠으며, 최대한 빠르게 이수해서 최대한 빠르게 취직하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컸음. 

 

이러한 종합적인 판단을 한 끝에 
1) 전반적인 과정을 들으면서, 2) 5)오프라인으로 서울시 서초구에서 수강하며, 3) 코딩&알고리즘&면접&특강 등을 지원해주며, 4)내일 배움카드만 있다면 정부지원에 의해 공짜로 들을 수 있으며, 6) 10월 5일 부터 다음해 4월까지 수강을 하게 되는 엔코아 아카데미(플레이 데이터)의 "자율주행을 위한 IoT·Bigdata·AI 기술융합 개발자 양성 과정 (1기) "에 지원하게 되었으며, 합격을 하게 되었다. 

(참고 링크 :

플레이 데이터 : playdata.io/

 

플레이데이터(2020)

개발부터 취업까지, 올바른 길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playdata.io

교육과정(커리큘럼) : www.hrd.go.kr/hrdp/ps/ppsmo/PPSMO0109P.do?hpgYn=Y&tracseId=AIG20190000268014&ncsYn=N&pssrpYear=2019&pssrpTme=11

 

HRD-Net

프로그래밍 심화 Java Programming 1장. 자바 프로그래밍 1-1. 자바 언어의 특징 - 객체지향 언어의 이해 - 자동 메모리 관리 - 네트워크와 분산처리 지원 - 멀티 쓰레드 지원 - 동적로딩 지원 1-2. JVM - Jav

www.hrd.go.kr

교육과정 소개 : www.hrd.go.kr/hrdp/co/pcobo/PCOBO0100P.do?tracseId=AIG20190000268014&tracseTme=1&crseTracseSe=C0061&trainstCstmrId=500020011379#undef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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