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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매스가 참 되고 싶다. 페이스북 님의 글에서 폴리매스(polymath)의 사전적 의미는 박식한 사람이라는 뜻이지만, 다재다능하다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최근의 베스트셀러 도서인 와카스 아메드의 ‘폴리매스’에서는 서로 연관 없어 보이는 분야에서 적어도 세 가지 일을 출중하게 하는 사람, 통합적 사고 아래에서 자아를 추구하고 연관 없어 보이는 분야를 연결해서 돌파구를 만들어내는 사람을 의미한다. 우리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호기심 많은 예술가였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인간이란 호기심이 많고 창의적이고, 변화무쌍한 기질을 타고 났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한 가지 학문 지식만을 쌓아 전문가로 양성하는 교육 시스템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사실 ‘전문가’의 정의는 불분명하지만 어떤 지식에 대해서 일반인보다 깊고 .. 2020. 12. 18.
[ㅍㅍㅅㅅ 인용] 대표님, 왜 혼자 다 하세요? 제가 손을 대지 않으면, 좀처럼 일이 돌아가질 않아요 더보기 나도 랩장을 하면서 행정이란 행정은 다 맡아서 했고, 군대에서도 재정회계병을 하면서, 인사, 동원, 교육, 정작 등에 대해서 배우는 재미도 있었지만, 업무 자체의 공백이 생기거나 인수인계가 되지 않는 것이 싫어 다 배운 경험이 있고, 동아리회장을 할 때도 그렇고, 누군가에게 일을 맡기는 것은 참어렵기도 하고, 명확히 알려준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고, 과연 어디까질 일을 분배하는 것이 효율적인지는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래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표님, 제발 저희에게 맡겨주세요.” 권한 위임 어떤 회사든지 대표와 직원 간 이런 갈등이 있다. 이유는 많다. 직원이 못 미더워서, 아직 일이 충분히 .. 2020. 12. 18.
[ㅍㅍㅅㅅ 인용]일 잘하는 사람들이 회사를 고르는 11가지 기준 일을 잘하는 이들은 ‘회사 또는 조직’을 잘 이용할 줄 안다. 회사가 원하는 것과 내가 원하는 것 사이의 간극을 최대한 줄여서 서로 손해 보지 않기 위해 일을 한다. 쉽게 말해, 그들은 ‘일을 잘 알아본다’. 이러한 수면 아래의 밑 작업(?)은 회사를 고르면서부터 시작된다. 소수의 일 잘하는 사람은 ‘차별화된 탁월함’을 보인다 일을 잘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 ‘일을 잘하는 것에 별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 그냥 한다. 누군가 시키면 하고, 때가 되면 하고, 혼나기 전에 하고, 문제가 생기면 하고, 돈이 되면 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안 하거나, 덜하기 위해’ 노력한다. 그쪽(?) 방향의 노력이 실력과 생존력에 악영향을 제공하는지도 모르고 말이다. 하는 것, 또는.. 2020. 12. 18.
[sTricky 님 내용 인용] 개발자가 맥북이 아니라 리눅스 플랫폼을 사용하는 이유 주변에 개발자들이 많이 있나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분이 개발자라면 당연히 주변에 개발자가 많이 보이실겁니다. 저 역시 DB 하는 사람으로써 항상 주변에 개발자들이 있고, 같이 일을 할때도 많이 있고, 일상적인 소통을 많이 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보이는 개발자들은 어떤 플랫폼에서 개발을 하시나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맥이나 윈도우를 쓰고 있습니다. 음, 그리고 회바회이지만 어떤 회사의 개발자들은 우분투와 같은 리눅스를 이용해서 개발을 하기도 합니다. 전 사실 맥북과 윈도우 플랫폼을 함께 쓰고 있습니다만, 전 회사에 있을때는 대부분의 개발자분들이 모두 우분투를 쓰기도 했습니다. 다들 분위기 마다 조금씩 다른것 같아요. 리눅스요?? 리눅스요?? 전 사실 집에서는 우분투를 쓰고 있습니다. 거실에 TV와 연결..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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