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insidus.ga/?fbclid=IwAR0pXczaTlETrEWP6I3s_bKUpn69UItLt5SIAGFhp463VOZ0_3H5y2vD4Xc
요즘 부쩍 불안감이 증폭하고 있다.
다들 나에겐 잘할 수 있을 거다. 멋있다. 새로운 도전과 선택을 하는 게 부럽다 라고 하지만,
나도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들어서 이 길을 오게 되었지만,
정확한 나를 모르겠고, 나의 정확한 로드맵을 구현해나가고 싶다.
이를 위해서 유니스트 개발자 커뮤니티도 만들고, 유니스트 취업스터디도 하면서 기업분석도 진행하고 있는데,
후배에게 잘 알려주는 것을 좋아하는 개발자 씬임에도 불구하고,
물어보고 질문을 답변해주는 이러한 문화가 여전히 조성되지 않는듯한 느낌을 받곤 한다 .
그러던 중 이런 서비스를 신청해보게 되었다.
아직은 시작 단계라 베타서비스이고 무료로 시작하기로 되어있어서
테스트베드 성격을 띄고 있어서 더더욱 신청해보고 싶어졌다.
후기는 나중에 올리겠지만,
나의 막연함과 불안감을 채워주는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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