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dentity_Protfolio&Interview/06_Enterprise Analysis

카카오 기업 분석

by 스타트업_디벨로퍼 2021. 2. 14.

기업 역사

  • NHN의 대표이사였던 김범수(네이버, 한게임, 카카오 창립멤버)가 2008년 6월 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 이제범과 블로그 사업을 위한 "IWI LAB"이 그 모태.
  • IWI LAB은 실시간 그룹형 커뮤니티 서비스인 마이크로 카페 '카카오 아지트'를 발표. 이후 "카카오"라는 명칭을 사용한 첫 서비스였다고 함.
  • 이후 2010년 3월 모바일 메신저인 카카오톡을 출시(기획자 1명, 개발자 2명, 디자이너 1명으로 2달동안 개발하여 시작한 서비스)
  • 무료 문자 서비스기도 한 카카오톡은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 1위 달성 및 3만명이 가입을 했고,
  • 6개월 뒤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함
  • 2011년 11월,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하며 메시지로 감정을 표현하여 메신저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끔.

(향후 카카오 프렌즈 → 카카오 ix라는 기업을 탄생)

  •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수익창출 모델을 수립하던 중 2012년 10월 카카오 선물하기를 출시
    • KT와 SK 플래닛을 제휴사로 수익 유지를 하다가
    • 2014년부터 독자 판매 시작함
    • 이를 기반으로 카카오 페이, 카카오 월렛으로 확장하였음.
  • 2012년 7월 카카오 게임즈는 애니팡을 비롯한 8개의 작품으로 첫 서비스 시작, 2014년 1월에 누적 매출액 1조 돌파

  • 2013년 카카오페이지,
  • 2014년 카카오 페이, 다음 인수합병, 카카오
  • 2015년 카카오 택시

  • 2016년 로엔(현재 카카오M과 합병), 카카오 메이커스, 카카오 재팬 픽코마(웹툰), 카카오 드라이버(대리운전)

  • 2017년 카카오뱅크

기업 철학

카카오 자회사

Kakao
Connect Everything - 새로운 연결, 더 나은 세상
https://www.kakaocorp.com/kakao/subsidiaryCompany
분사된 계열사들은 분사하기 전에 먼저 서비스를 내놓고 서비스의 성공 여부를 가늠해본 뒤 독립했다. ex) 카카오모빌리티 M&A를 마친 뒤 신사업을 위해 새로 출범하면서 카카오라는 이름을 붙인 곳도 있다. 올해 2월 카카오페이가 인수를 완료한 바로투자증권은 카카오 계열사로 편입 과정을 마친 뒤 카카오페이증권으로 사명을 바꿔 달았다. 카카오라는 이름을 과감히 버리기도 한다. 유아동 교육 플랫폼인 카카오키즈는 지난 6월 야나두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교육기업으로 새 출발을 선언했다. 카카오는 현재 카카오 이름을 달고 있는 15개 계열사 중에서도 카카오 이름을 회수할 수 있다고 했다. 카카오 측은 "97개 계열사 중 우리가 정말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사업군을 추려내고, 일부 자회사는 카카오 이름을 회수할 수 있다"며 "이게 카카오라는 브랜드를 지속시키는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카카오 서비스

플랫폼 부문

  • 카카오톡 , 다음, 모빌리티, 페이
  • 비즈보드 소득으로 광고 소득 발생하고 있음.

  • 카카오페이 연간 거래액 20조 돌파

콘텐츠 부분

  • IP 사업을 주로 하는 카카오게임즈,픽코마, 카카오페이지, 카카오M, IX(카카오 프렌즈)

요약

고객사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플랫폼 사업 (B2C 인터넷 시장의 중개 역할)
  • 이전부터 플랫폼은 존재했지만, IT 기술이 발전하며, 소재&분야&확장성 등의 기존의 한계들이 모두 초월이 가능해짐.
  • 플랫폼 기업은 제품을 직접 만들지 않고, 공급자와 수요자가 원활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만 만든다면 수수료를 통해 수익모델을 구축할 수 있음.
  • 온라인 플랫폼이 운영되기 위해서는 공급자/수요자의 규모가 유사해야 하며, 공급자 측면에서는 매력적인 플랫폼, 수요자 측면에서는 다양한 상품군이 진열되어 있어야함.
  • 카카오는 이를 계열사등을 통해 효과적이고 빠르게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음.
  • 2040년에는 S&P 기업 매출 50%가 플랫폼 비즈니스에서 나온다는 전망이 나타남.
  • 중국 - 텐센트의 경우에도 카카오와 같은 전철을 밞아 개방형 인터넷 생태계를 조성하여 기업가치 성장

카카오 지배구조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이 네이버 지분이 4%도 되지 않는 다는 것과 비교해 볼 때 지배권이 공고한 것을 확인할 수 있음.

카카오 이해관계

김범수 의장의 출신인 NHN/삼성SDS/서울대 산업공학과 출신 인사들로 대부분 채워져 있음.

특이사항 : 카카오 뱅크는 계열사 or 자회사라기 보다는 관계기업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

카카오뱅크 → 모임통장, 통장, 생활비 대출, 카카오페이, → 개인 서비스 (금액 크냐? ) 여신/ 기업 대출 → 은행가서 한다 → 지점이 필요한다. → 4대은해(신한, 우리, 농협, 국민) → 대출 전세 4대은행 시총을 합친 게 → 네이버 페이, 카카오뱅크가 더크다. 에어비앤비 → 항공사 합친거나 세계적힌 호텔 시총 → 시장가치/ 성장가치를

→ 카카오뱅크 (기업가치 → 시총 높은데, 실제 자본금 얼마 안된다. → 레버리지 힘들다. 자본금 확대) → 여신/기업 기반으로 한 금융 →

대표의 철학

카카오 10주년 (2020.03)

10주년을 맞은 브라이언의 이야기
10년 전 오늘, 카톡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카카오는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사람과 소통하는데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택시를 부르며 편리하게 결제를 하고 은행업무를 보는 것 지금은 당연해진 일상이지만 한때는 불편했던 생활을 바꾸기 위해 우리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카카오를 쓰면서 '세상 참 좋아졌네'라는 사람들의 그 한마디에 보람을 느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왔습니다.
https://tv.kakao.com/channel/2743187/cliplink/407347402
💡
Q : 요즘 하는 일? 카카오가 10년동안 많이 성장했고, 단독회사로서 하기 힘든 것들을 찾고, 미래의 성장 동력, 미래의 이니셔티브를 찾는 작업을 하고 있다. Q :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 호기심이 많고 그것을 상상하고, 그 상상을 뭔가 이루려고 하는 사람, 꿈을 꾸는 사람 창업을 할 때, '무엇이 바뀌어야 될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것이 모멘텀이 되었다. '대한민국에 없던 회사를 만들자' "배는 항구에 정박할 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라는 표현이 나를 다시 이 세상으로 끄집어내는 원동력도 됐고, Q : 지금의 카카오와 앞으로의 카카오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지난 십년이 시즌 1이라면, 앞으로는 시즌 2라고 생각한다. 다시 한번 업그레이드하는 느낌으로 도약하고 싶다. Q. 가장 기분 좋았던 한 마디 카카오 있어서 세상 참 좋아졌네 카톡을 통해서 해외간의 연락도 쉬워지고, 자유롭게 소통된다는 것 당연한게 당연한 세상이 되는 것. 은행을 가지 않아도 금융이 된다는 점 이처럼 한 걸음씩 우리가 어디까지 생활을 더 편리하게 해 줄 수 있을지 진정성있게 살마들에게 다가서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Q.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 '대한민국 기존의 회사와는 다른 회사'라는 지향점을 삼았던 목표에 가능성이 보임. Q. 카카오 시즌 2의 생각 사람이 일을 하는 게 아니고, 시스템이 일을 하는 게 아니고, '문화가 일을 한다'라는 말을 굉장히 믿는데, 이것이 희미해지는 느낌은 들지만, 미완성의 기업문화로 남았다면 비즈니스 차원으로서 Next Mobile, Beyond Mobile에 대한 방향성도 필요하지만, 대기업에서의 기업문화가 어떻게 변화하고 진화해야할지도 고민거리 Q. 카카오스럽게 일한다는 것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우리가 살아봤던 세상이 아니라는 얘기처럼 밀레니얼 세대가 행동하는 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는 리더들이 일을 전개하다는 게 (현실에서) 어긋나기 시작하는 거고 그 일을 제일 잘 이해하고, 제일 잘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 의사결정을 하는 구조가 돼야 합니다. 그 분야에 가장 깊이, 또 고객과 가장 밀접하게 일하는 크루들이 훨씬 더 이해도가 높기 때문에 자기 주도적으로 일을 할 수 있고요. 카카오는 '다른 기업과 다근 길을 가야겠다'라는 의지도 있고요. 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크루들도 충분히 반길만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크루들이 공감대가 생겼고, 카카오스럽다는 공통점이 보이고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Q. 아직 카카오가 가보지 않은 길이 있다면? 글로벌 리딩 기업들을 보면 기업의 규모가 우리를 압도하는 정도라서 엄청난 공포감이 느껴지기도 하고요. 모바일을 통해 편리하게 만들고, 불편한 점을 해소한 것 까지는 좋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만 보더라도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카카오가) 아직 많이 해결해야할 여지가 된다. 기업이 선한 의지를 갖고 그런 의미에서 조금 더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고 싶습니다. 언제나 어려움은 있을 것이고 그 어려움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우리의 역할이자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 한번 모바일을 넘어서 새로운 혁신과 도전을 함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영상을 보고 있을 크루들(직원들)에게 모바일이 탄생한 10년 동안 우리는 많은 것을 이뤘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의 땀과 열정이 모여서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스타트업으로 자리매김했고, 모든 사람의 헌신과 노력을 통해서 이루어낸 결과라고 생각하고, 오늘만큼은 여러분과 함께 기쁜 마음으로 자축을 하고 싶습니다. 모바일의 10년을 지나 새로운 10년을 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벌써 10년이 됐어"라는 느낌일 수도 있지만 아직도 우리는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은, 어리고 젊은 회사입니다. 모바일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그동안 씨를 뿌려놓았던 많은 서비스와 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또 다른 10년이 가슴 뛰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새로운 10년이 되기를 바라며 저와 모든 리더들, 모든 크루들이 함께 이 길을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디로 도착할지 모르는 새로운 여정에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으면, 끝까지 같이 갈 수 있으면, 우리는 또 새로운 도약을 할 거라 믿습니다. 제가 감명 깊게 읽었던 책 중에 하나가 <Good To Great>인데 카카오의 지난 10년이 좋은 회사, "Good Company"였다면, 앞으로의 10년이 우리를 위대한 회사로, Great Company로 이끌어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10년도 여러분과 함께 신바람나게 일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무 / 회계

올해 분기 매출과 증감률에 초점을 맞춰서 보고, 플랫폼 부문, 콘텐츠 부문의 비중을 위주로 보면 될 거 같다.
카카오, 2분기 영업이익 978억원...전년比 142% ↑
카카오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 2분기 영억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2% 급증한 978억원이라고 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9529억원으로 10%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452억원으로 369% 뛰었다. 영업이익률은 10.3%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와 11% 늘었다.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광고, 커머스 사업이 확대되고 신사업 부문과 글로벌 유료 콘텐츠 사업이 성장하면서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8/804596/

카카오 관련 현황

2019년

  • 2019년 역대 최고 매출 경신 : 비즈니스 구조 안착과 신규 사업의 수익 모델 확대가 역대 최고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짐. 2019년 매출은 전년 대비 23% 중가한 2.8조를 기록,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3% 성장한 2,066억, 영업이익은 6.7%
  • 사업 부문별 : 톡보드를 통해 카카오 전체 광고가 주목받음.(초기에는 비판의 대상이었으나 안착함)

2020년

  • 2020년에는 톡보드, 카카오톡 채널, 비즈메시지, 페이까지 이어지는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으로 톡비즈 매출의 성장세를 견고하게 높였음.
  • 콘텐츠 부문에서는 피코마의 경우, 거래액이 130%증가함. 카카오 페이지는 인도네시아, 대만, 태국, 중국까지 사업 확장함.
  • 블록 체인 사업 연구 : 블록체인을 미래 핵심 기술로 정의하고 Ground X 등을 통해서 블록 체인 기술 연구함. 이와 관련하여 플랫폼인 '클레이튼'의 메인넷을 정식 출시함.
  • 엔터프라이즈 분야 진출 : B2B 영역을 확대하고자 사내 독립 기업인 AI LAB을 출자하여 엔터프라이즈로 설립함.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한 조직체계를 확립. AI, 검색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모색함.

2021년

  • 카카오 AI 플랫폼의 확산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산업분야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함으로써 엔터프라이즈 시장 내 영향력을 키워갈 것임. (포스트 코로나와 맞물려 더 큰 시너지 날것으로 예상함)

카카오 최신 이슈

2019년

사업 내용

  • 카카오 개발자 컨퍼런스 개최 → 다양한 서비스에 접목되는 핵심 보유 기술을 외부에 공유하고 소통함. → 인공지능, 블록체인, 검색, 커머스, 금융, 콘텐츠 등의 기술과 접목
  • 번역 서비스 개편
  • 카카오미니로 케이블 TV 제어 → 카카오가 CJ헬로와 제휴를 맺고, 카카오 미니를 통한 셋톱박스 서비스 제공.

사업 성과

  • 카카오뱅크 한도초과보유주주 승인 심사 통과 → 이를 통해 법정 한도인 34%까지 보유하게 되었음.

2020년

사업 내용

  • 카카오, 뉴스 댓글 개편
  • 카카오톡 선물하기, '샤넬' 브랜드 전문고나 오픈 → 카카오 선물하기의 확장성과 성장세 보여줌.
  • 빅데이터 조회 서비스 '카카오데이터트렌드'오픈 → 빅데이터를 이용자가 직접 살펴볼 수있는 서비스 출시. 검색어 정보를 기반으로 연구, 리서치에 활용 →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업데이트할 예정

사업 성과

  • 2분기 매출 전년동기 대비 30% 증가, 플랫폼 부부니 특히 51% 증가함.
  •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 서비스 규제 샌드박스 승인

SWOT 분석

본인의 생각

💡
창업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켜만 보아왔던 기업인데, 네이버가 해결해내지 못했던 문제들을 카카오답게, 카카오스럽게 풀어가고 이를 연결한다는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무엇보다 기업의 철학으로 보여지는 미션이나 비젼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 Willing to Venture :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도전 (가보지 않은 길은 실패의 위험이 따르지만 카카오는 혁신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 - Back to Basic : 본질만 남기고 다시 생각하자 ( 끊임없이 '왜?' 라는 물음을 던지고, 익숙한 것을 새롭게, 가치있게 만듭니다. ) 첫번째 미션도 참 매력적이었지만, 본질만을 남기고 다시 생각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모바일 메신져에 불과했던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여기에 이모티콘, 선물하기, 게임 등으로 점차 확장해나가며 본질을 흐리지 않으며 계속해서 확장해나갔다는 점이 기성 대기업도 기업 인수 합병을 통해서 문어발식 확장은 하지만, 대부분 본질을 흐리거나 상속&지배구조로 인해서 기업이 변질되는 경우가 많은데, 카카오는 카카오가 갖고있는 철학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를 중점적으로 확장해나가면서 국내에 없던 생태계를 하나하나 구축해나가고 이를 연결해간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었다. 그 중에서도 앞서 언급한 10년사에서 "배는 항구에 정박할 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라는 표현이 나를 다시 이 세상으로 끄집어내는 원동력도 됐고, 창업부터 지금까지 계속 지켜만 보아왔던 기업인데, 네이버가 해결해내지 못했던 문제들을 카카오답게, 카카오스럽게 풀어가고 이를 연결한다는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무엇보다 기업의 철학으로 보여지는 미션이나 비젼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 Willing to Venture :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도전 (가보지 않은 길은 실패의 위험이 따르지만 카카오는 혁신의 길을 가고자 합니다. ) - Back to Basic : 본질만 남기고 다시 생각하자 ( 끊임없이 '왜?' 라는 물음을 던지고, 익숙한 것을 새롭게, 가치있게 만듭니다. ) 첫번째 미션도 참 매력적이었지만, 본질만을 남기고 다시 생각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모바일 메신져에 불과했던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여기에 이모티콘, 선물하기, 게임 등으로 점차 확장해나가며 본질을 흐리지 않으며 계속해서 확장해나갔다는 점이 기성 대기업도 기업 인수 합병을 통해서 문어발식 확장은 하지만, 대부분 본질을 흐리거나 상속&지배구조로 인해서 기업이 변질되는 경우가 많은데, 카카오는 카카오가 갖고있는 철학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를 중점적으로 확장해나가면서 국내에 없던 생태계를 하나하나 구축해나가고 이를 연결해간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었다. 그 중에서도 앞서 언급한 10년사에서 "배는 항구에 정박할 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것은 배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 "사람이 일을 하는 게 아니고, 시스템이 일을 하는 게 아니고, '문화가 일을 한다'"라는 김범수 의장의 철학(신념)이 너무도 맞는 거 같아 매력적이다.

카카오 채용

💡
개발 직군의 경우 1. 수시 채용, 2. 공채(블라인드 테스트, 인턴십), 3. 추천 채용으로 갈리며, 수시/추천 채용의 경우 최소 2년이상의 경력 개발자만 지원이 가능하여 카카오 인턴십, 카카오 블라인드 테스트를 기반으로 지원할 예정. 일반적인 대기업 입사 프로토콜과는 다르게, 자소서&인적성이 없거나 간소화되어 있으며, 학력, 학점도 없는 블라이든 테스트가 주류를 이루며, 역량을 보여주는 알고리즘 테스트, 코딩 테스트 등이 주를 이루고, 경험을 보여주는 포트폴리오 구축이 매우 요구됨. 이후 1~2차 인터뷰에서는 컴공관련 지식을 물어보아 컴퓨터 공학(컴퓨터 구조, 자료구조, 네트워크, 알고리즘, 등) 관련 지식 습득이 요구됨.

카카오의 일반화된 채용 프로세스

  • 2020. 4월 인턴십 ( 기술 개발자)
    카카오 영입
    "카카오는 새로운 연결을 통해 더 편리하고 즐거운 세상을 꿈꿉니다. 지난 10년간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성장하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온 카카오는 아직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해야만 하는 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카카오에서 오늘보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주인공이 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careers.kakao.com/jobs/P-11615

    “카카오에서 Tech developers 인턴을 모집합니다"

    “카카오는 새로운 연결을 통해 더 편리하고 즐거운 세상을 꿈꿉니다. 지난 10년간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성장하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온 카카오는 아직 하고 싶은 것도, 할 수 있는 것도, 해야만 하는 것도 너무나 많습니다. 카카오에서 오늘보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주인공이 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모집 분야

    • Server
    • Client (Android, iOS, Front-End, Windows)
    • Infra
    • Data Science (Machine Learning/Algorithm, Statistics/Analysis)

    ◆ 전형방법 및 일정

    ※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합격자에게는 개별 연락드립니다.

    ◆ 지원 자격

    • 학력 및 전공 제한없이 지원이 가능합니다.
    • 선발되신 분들은 인턴십 기간에 풀타임 근무가 필요합니다.
    • 정직원 전환 시 1년 이내(2021년 8월 말일까지) 입사가 가능해야 합니다.
    •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출장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합니다.
    • 장애인/보훈대상자는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우대합니다.

    ◆ 온라인 코딩테스트 안내

    • 모든 지원자는 온라인 코딩테스트 응시 대상입니다.
    • 응시 가능 언어 : Java, C++, Python, JavaScript, Swift, Kotlin(본인에게 가장 편한 언어로 응시)
    • 합격 기준 : 서류와 코딩테스트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
    • 코딩테스트시 타인의 도움을 받거나 타인의 코드를 복사할 경우 탈락 처리 됩니다.

    ※ Statistics/Analysis 분야는 추가 코딩 테스트(5.10 예정)를 진행합니다.

    ◆ 모집 분야 상세

    1. Server -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대규모 트래픽을 다룰 수 있는 기회!

    전 국민이 사용하는 카카오톡과 다음, 멜론을 비롯한 다양한 서비스, 이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광고 플랫폼, 카카오의 다양한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는 분석 플랫폼 그리고 이를 지탱하는 다양한 전사 인프라 플랫폼까지 카카오의 서버 어플리케이션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어느 회사보다 뛰어난 경험을 쌓고 높게 성장하는 개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서버 지원하기


    2. Client - 카카오에서 함께 클라이언트를 개발해 나가실 개발자분들을 모십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다음앱, 카카오맵, 멜론, 카카오스토리, 카카오TV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의 IT 산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 많은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유려하게 제공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와 직접 연결되는 클라이언트가 매우 중요합니다. 카카오에서는 이러한 서비스 클라이언트들을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 훌륭한 클라이언트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Android 지원하기▶︎iOS 지원하기▶︎Front End 지원하기▶︎Windows 지원하기


    3. Infra - 국내 최대/최고 IT인프라 전문가 집단

    최고의 업무 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카카오의 인프라/데이터플랫폼 조직! 카카오 및 자회사의 IT 인프라/DB/협업 도구/Hadoop 설계 구축 및 운영을 담당하며 모든 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나아가 다양한 IT 솔루션을 배울 수 있고 개발 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조직입니다. 인프라/데이터플랫폼 조직은 유연하고 수평적인 문화 속에서 배움을 공유하고 서로의 성장을 격려하며, 다양한 학습 경험을 나누고 있습니다.

    ▶︎Infra 지원하기


    4. Data Science - 데이터 사이언스를 통해 카카오 서비스 전반의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업무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는 카카오 전반에 걸쳐 주요 서비스 관련 데이터 분석,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머신러닝 기반 예측 및 진단 시스템 개발 등 다양한 과정을 통해 가치 창출에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방대하면서도 잘 준비된 빅데이터 환경 그리고 이를 활용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카카오에서 의미 있는 데이터를 탐색하고 이를 실제 서비스에 활용 가능한 형태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데이터 사이언스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데이터 엔지니어 / 데이터 분석가 / 데이터 과학자 1. 데이터 수집 가공 → 들어가는데 → 전처리, 가공 → 할 게 엄청 많다. → 많이 뽑습니다. 2. 분석 → 줄이고 줄여서 → 시각화 3. 알고리즘, 머신러닝 → 새로운 모델 → 예측 ,전망 → 석/박사급, 인공지능(텐서플로우, 파이토치), 캐글 대회 브로즌 이상만 학위 필요없다. 경력 있는 신입 → 포트폴리오 준비 → 자세히 설명

    ▶︎Machine Learning/Algorithm 지원 하기▶︎Statistics/Analysis 지원 하기


    ◆ 기타

    • 코로나19 이슈에 따라 영입 일정의 변동이 있을수 있습니다.
    • 지원서 기재 내용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 합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인턴십 과정 평가에 따라 정직원 전환 인터뷰 진행 후, 입사 시점을 결정합니다.

    ◆ 문의apply@kakaocorp.com

    ◆ 근로제도해당 포지션은 월 단위로 정해진 총 근로시간 범위 내에서 본인이 스스로 근로시간을 유연하게 설정하여 근무하는 "완전선택적근로제도"를 적용 받습니다.이 경우 본인이 스스로 업무의 시작 및 종료시각을 일 단위로 등록하여 공유하며, 월 소정 근로시간을 채우면 됩니다.** 근로시간 산정방식 : 8시간 x 해당 월의 평일수 (휴일/휴무일 제외)** 예시 : 2020년 3월의 경우 업무일은 22일이므로 8시간 x 22일 = 176시간 근로 필요 (176시간을 3월 내에 자유롭게 분배하여 근무 가능)

    2020 카카오 인턴십 for Tech developers 문제해설
    2020년 카카오의 여름 인턴십이 시작 되었습니다.여름 인턴십의 첫번째 관문인 코딩 테스트가 2020년 5월 9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는데요,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응시할 수 있었습니다. 코딩 테스트 항목은 점진적인 난이도 배치를 통해 지원자의 부담은 최소화하되 능력은 최대한 이끌어 낼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https://tech.kakao.com/2020/07/01/2020-internship-test/
  • 2020. 9월 (2021 KAKAO BLIND RECRUITMENT)

    2021 KAKAO BLIND RECRUITMENT

    전체 전형 절차 및 일정

    1. 지원 접수 : 8월 24일(월) ~ 9월 7일(월) 19:00 (완료)
    1. 1차 코딩 테스트 : 9월 12일(토) (완료)
    1. 2차 코딩 테스트 : 9월 26일(토)
      • 2차 코딩테스트는 1차 코딩테스트 합격자에 한해 응시 가능합니다.
      • 테스트 입장은 9월 26일(토) 12:30부터 가능합니다.
      • 테스트 입장 마감 시간은 13:20 이며, 해당 시간 이후에는 테스트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 2차 코딩테스트 관련 자주 묻는 질문

    1. 최종 소스코드 제출 시 코드를 zip으로 압축하여 업로드하는 방법
      • 프로젝트를 zip으로 묶어서 업로드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정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경우는 Readme.md 파일을 만들어, 사용한 라이브러리 및 버전을 표기해주세요. (해당파일도 zip에 묶어주시면 됩니다.) 또한 파일 제출 후 [최종 제출 및 테스트 종료] 버튼을 반드시 눌러야 하는 점 참고 바랍니다.
    1. 오픈소스 및 외부 라이브러리 활용 시 출처표기 방법
      • API테스트에서 코드 작성 시 오픈소스 및 외부 라이브러리 사용이 가능하나, 출처를 반드시 표기하셔야 합니다. 특정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경우는 Readme.md 파일을 만들어, 사용한 라이브러리 및 버전을 표기 주시면 되고, 특정 코드를 복사해 온 경우(stack overflow 등)에는 코드 파일 내부에 주석으로 출처를 남겨주세요.

    모집 회사

    ※ 지원서 접수 시 위의 모집회사 중 1, 2지망을 선택하여 지원해주시면 됩니다.※ 카카오의 경우, Infra와 Programming 분야를 나눠서 모집합니다.

    지원 자격

    • 학력 및 전공 제한 없이 지원 가능
    • 경력자도 지원 가능하나 신입 처우로 적용
    • 입사 후 풀타임 근무가 가능한 분
    •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분
    • 장애인/보훈대상자는 관련 법령에 의거하여 우대

    ※ 지원자격이 충족되지 않거나, 지원서 기재 내용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지원 접수 주의사항

    접수 지원 시 이름은 '국문 실명'으로 기재해주셔야 2차 코딩 테스트 전형 시 신분증 대조를 통해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신분증 상 영문 이름인 경우 영문 이름 작성 가능)

    테스트 주의사항

    아래 사항으로 인해, 불합격된 사례가 있습니다. 아래 안내 사항을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 타인의 도움을 받거나 타인의 코드를 복사할 경우 탈락 처리됩니다.
    • 문제 풀이와 관계없는 시스템 함수 호출을 금합니다.
    • 코딩 테스트 최종 종료 시간 전, 문제에 대한 정보를 타인과 주고받거나 타인에게 공유할 수 없습니다.
    • 코딩 테스트 운영 혹은 타인의 코딩 테스트 참가를 방해하는 행위를 해서는 안 됩니다.
    • 안내 사항 위반 시 합격 취소 및 향후 지원 금지 등의 제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의

    • apply@kakaocorp.com ※ 상단 FAQ란 확인 후에 추가 문의 사항이 있으실 경우, 메일 부탁드립니다.
    2021 KAKAO BLIND RECRUITMENT
    지원 접수 : 8월 24일(월) ~ 9월 7일(월) 19:00 (완료) 1차 코딩 테스트 : 9월 12일(토) (완료) 2차 코딩 테스트 : 9월 26일(토) 2차 코딩테스트는 1차 코딩테스트 합격자에 한해 응시 가능합니다. 테스트 입장은 9월 26일(토) 12:30부터 가능합니다. 테스트 입장 마감 시간은 13:20 이며, 해당 시간 이후에는 테스트에 응시할 수 없습니다.
    https://programmers.co.kr/competitions/317/2021-kakao-blind-recruitment

질의 응답

피드백

Reference

김범수 카카오톡 출시 10주년

'카톡 10주년' 김범수 의장 "'벌써' 아닌 '아직'... 시즌2 준비하자"
김범수 "사람, 시스템 아니라 문화가 일을 한다는 믿음으로 창업" 앞으로 10년은 카카오 시즌2... "사회 문제 해결하는 기업 될 것" "더 나은 세상 위해 지혜 모아 달라... 곧 크루들 목소리 듣겠다"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18일 카카오톡 출시 10주년을 맞아 "이제 시즌 2를 위한 다음 1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8/2020031802136.html

10주년을 맞은 브라이언의 이야기
10년 전 오늘, 카톡이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카카오는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사람과 소통하는데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게 택시를 부르며 편리하게 결제를 하고 은행업무를 보는 것 지금은 당연해진 일상이지만 한때는 불편했던 생활을 바꾸기 위해 우리는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카카오를 쓰면서 '세상 참 좋아졌네'라는 사람들의 그 한마디에 보람을 느끼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왔습니다.
https://tv.kakao.com/channel/2743187/cliplink/407347402

캐치 TV

계열사만 88개?! 카카오가 이끌 새로운 혁신은 무엇일까? ㅣ토리잘의기업분석리포트ㅣ카카오
캐치TV의 애널리스트 크리에이터 '토리잘'과 이제는 캐치TV에서 취업준비생들을 위한 기업/산업 정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토리잘의 기업분석리포트▼ -자동차, 조선, 건설 3불황의 철강업계, 현대제철의 사생결단은? https://www.youtube.com/watch?v=q7O4...
https://youtu.be/0-ey6NxwmBg

매일 경제 기사 - 새로운 연결 더 나은 세상

계열사 97곳...`kakao` 이름 쓰는 회사는 단 15곳
◆ 팽창하는 빅테크 ② ◆ 카카오의 97개 계열사 중에 `카카오`라는 이름을 붙인 곳은 15곳뿐이다. 카카오 이름을 붙인 계열사들은 카카오가 지난 10년간 성장하면서 주력으로 키워온 사업을 꾸리고 있다. 카카오를 포함해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카카오페이증권, 카카오인베스트먼트,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벤처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M, 카카오커머스, 카카오IX, 카카오VX, 카카오브레인 등 15곳이다. 카카오 이름을 붙인 계열사들은 카카오에서 분사하거나 인수·합병(M&A)을 통해 출범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7/705831/

카카오 재무제표

카카오(Kakao) 주식 분석 2편(재무제표 분석): 카카오는 소문처럼 돈을 잘 벌고 있는지 샅샅히 알아보자!
역시 #카카오 는 카카오였습니다. 하루 반나절 만에 거의 2,000분이 넘는 분들이 글을 읽어주셨고, 좋은 의견도 많이 주셨습니다. 저는 저의 블로그가 이렇게 가치투자를 위한 집단지성의 장 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각설하고, #카카오재무제표분석 편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한 해의 재무제표보다는 10년간의 재무제표의 흐름과, 연결 재무제표 기준의 연결 재무상태표, 연결 손익계산서, 연결 현금흐름표를 기준으로 재무제표를 분석합니다.
https://m.blog.naver.com/luckyguni7/22195462576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