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4일 기업 분석 발표를 하게 되었으나,
우리나라의 기업과 함께 본질적인 문제를 파악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로는 실업률 증가, 우리나라 산업 지형 약화, 대기업 계열사 매각 등의 이슈등을 바라보며,
우리나라가 왜 이렇게 위기가 되었는지 본질적인 문제를 기존의 분석자료등을 종합하여 확인해보고자 하였다.
아래의 내용은 많은 링크등을 참조하였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위기 등으로 고용이 불안하였으나, 겉으로는 꽤 선방하고 있는 실업률 처럼 보이지만, 생산가능인구가 압도적으로 높아야하는 지금,
이런 실업률을 보인 다는 것은 출산율 감소, 노년 부담 금액 증가로 나타날 것인데,
정부 & 기업은 이러한 위기를 인지하지 못한 탓인지 우리나라는 점점위기에 치닿는 느낌이다.
7년전인 2013년 생산가능 인구가 최대였으나, 급격한 고령화를 맞이하고, 인구는 작년부터 감소세에 진입하였으며,
노령인구 부담 금액은 얼마나 될지 상상이 안된다.
출생, 교육, 취직, 내집마련, 결혼, 육아, 등의 사이클을 갖는 우리나라에서,
취업도, 내집마련도 늦어지다보니, 출산률은 점차 떨어지고 위 생애주기 사이클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
각종 문제등으로 살기 힘든 나라로 인식되어지며 출산율은 더욱 낮아지는 것은 참 안타까운 현실임.
이렇게 많은 대기업이 있지만, 예전과 비교해보면 1종 면허만 있어도 취업할 수 있다는 예전의 현실과는 다르게,
요즘은 말도 안되는 스펙등이 요구되거나 경력있는 신입이 요구되고, 일부 대기업은 기업이 위기를 겪으며 채용 규모를 겪다 보니,
지금 청년들은 더더욱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음.
이러한 현상은 채용 규모/ 수시 채용 규모 증가등을 통해 확인할 수가 있음.
IMF 이후 많은 기업들이 도산하고, 결국 내수보다는 수출에 강한 기업, 제조업에 강한 대기업 업종 별로 재편되고 있고,
채용 규모는 기업도산 & 비정규직 증가 & 채용 규모 감소등으로 고스펙 인플레이션, 공무원 경쟁률 증가 등을 보여주고 있었음.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품목은 위 10개의 품목이며,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디스플레이, 조선, 철강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
전 세계 기업의 지형은 위와 같이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으나,
유니콘, 데카콘, 헥사콘 등의 기업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유니콘 기업들의 경우, 쿠팡을 제외하곤 크게 인정을 받지 못해 아쉬움이 남음.
답은 위 업종에 있다는 생각이 듬. 우리나라에서 플랫폼 기업을 구축해서, 세계적으로 확장해나갈 수 있도록 하는 정부의 지원, 금융업에서의 투자, 관련 인력 정부 육성 및 즉각 채용 시스템이 빠르게 구축되야 보다 살기 쉬운 나라가 되며, 양질의 일자리가 보다 많이 창출되고, 부의 선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다.
이 발표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문제점을 참 많이 느끼면서 때로는 해결방안도 보이고,
이 중심에 내가 어느정도 기여를 해보겠다는 생각이 열실히 들게 되는 것 같다.
우리나라 헬조선이란 말을 듣더라도 충분히 좋은 부분들이 많고,
우리나라의 우수의 인력들을 활용해서 보다 많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들이 보다 많이 양산되었으면 좋겠다.
우리나라가 개발자들은 충분히 육성되고 있으니, 우리나라 플랫폼 기업들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항해사들도 많이 육성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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