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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영국, 호주, 캐나다, 뉴질랜드를 제외한 그 어떤 나라도 완전한 우방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로버트 김(한국 이름 김채곤[14]), 전 미국 해군정보국 분석관
미국 왼쪽의 4개국은 본 문서에서 설명할 5개의 눈(five eyes) 국가들, 미국 오른쪽에 있는 국가들은 이른바 1.5~2급 동맹국들, 그 옆의 국가들은 옵저버급 국가들 마지막으로 맨 아래의 국가들은 적성국들이다.
4.1. 1.5급 동맹국들[편집]
그러나 2급 동맹국들 중에서도 프랑스와 독일, 대한민국, 일본 네 국가는 같은 영미권은 아니지만 비영어권 주요 동맹국들 중에서는 인구 규모가 크고, 크고 튼튼한 경제 규모와 산업적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세계의 정치와 경제에 상당한 영향력을 끼치는 국가들이기에 이들과의 동맹관계는 5개의 눈 바로 다음 수준으로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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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광화문을 가면 태극기 & 성조기를 들고 다니던 분들을 보게 된다.
한국은 미국에 대해 순애보적인 사랑을 보여주곤 하지만,
현재는 방위비 협상을 진행중이고,
1970년대 후반에는 핵으로 분쟁을 하였던 사이이며,
2017년에는 코리안 패싱이라는 말이 꽤 회자되던 키워드였다.
그래도 지금은 꽤 높은 순위의 동맹국으로 생각되곤 하지만,
한국은 1등급인 5개의 눈 다음인
명목상 2등급, 실질적 1.5등급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는
서열 8위 정도의 동맹국이다.
이렇게 우리나라가 순위가 높아진데는
우리의 경제력, 국방력, 인구, 기술력 등이 있었을 것이고,
각 나라간의 이해관계(특히 러시아, 중국)에 의한 것이 있었기에
때로는 긴장하고 때로는 우방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해왔다.
결국 이해관계의 역사속에서 인류는 살아왔고,
한국은 전교 5등인데, 반에서 4등이라고 비유될정도의 강대국 사이에 놓여있고,
우리가 이런 삶을 살아가고 대우를 받는 것도 이러한 환경과 함꼐 우리의 역량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해관계가 어떻게 격변할지는 그누구도 모르는 것도 현실이다.
역사로도 중세/근대를 살펴보면
영국<-> 프랑스<->독일(프로이센)은 한쪽이 강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끊임없이 싸웠고,
독일과 소련은 불가침조약까지 할정도로 친했으나 서로의 땅을 넘보았고,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이 미국의 영토(괌, 필리핀, 사이판)를 침략하지만 않았더라도,
어쩌면 서방은 일본을 계속 옹호해줬을 수도 있다.
그 누구도 믿어서도 안되고 그 누구도 불신해서도 안되는 것이 국가관계고, 인간관계이며,
우리는 이러한 이해관계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발전하는 경쟁주체이기도 하다.
결국은 이해관계의 문제이고, 이러한 이해관계에서 가장 큰 중요한 핵심은
각 주체의 역량이다.
역량이 너무 높으면 견제를 당하고,
역량이 미달하면 빼앗기거나, 소외되기 마련이다.
하지만 역량을 어느 정도만 드러낸 채, 끊임없이 발전해나가고,
우위를 점하는 순간 역량을 선보이는 순간 지배자가 되기 마련이다.
자본금/수익성 없다고 무시받던 카카오도
인적네트워크 플랫폼에서 나오는 역량이었으며,
적자로 무시받던 쿠팡은 사실 물류시설에 대한 투자와 고객친화서비스 확대로
사실은 역량에 집중하며 몸집을 불리면서 나스닥 상장 준비를 하고
배달 앱으로 무슨 돈을 벌수 있냐고 무시받던 배달의 민족은
5조라는 가치를 인정받으며, 국내에서 압도적인 점유율을 쟁취하고 있다.
네카라쿠배토당야(네이버, 카카오, 라인, 쿠팡, 배민, 토스, 당근마켓, 야놀자)에 이르는
국내 IT 기업들이 참 많고,
시리즈 A,B,C 투자를 받은 기업들, 유니콘, 데카콘이 되는 기업들도 꽤 되지만,
기업 가치/매출/이익 등을 살펴보면 아직 아쉬울수도 있는 부분이 참 많고,
아쉬운 부분이 있기에 성장할 수 있는 부분들이 보이기도 하다.
중국은 자본이 많고, 일본& 독일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미국은 혁신과 플랫폼 그리고 이에 대한 소비 & 투자 & 금융이 뒷받침된다.
한국은 인구감소로 내수가 불안하고, 기술은 샌드위치 형국이고,
자본은 외국자본위주이다.
국내에서 기반 자원을 활용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인력을 융합한 혁신 테크 기업이 우수 인력을 흡수하고,
(현재 네이버 웹툰, 카카오 픽코마가 해오는 것처럼)
국내 플랫폼을 넘어서 좁게는 아시아(중국 제외) ,
크게는 미주 & 유럽까지 넘볼 수 있는 경쟁력이 갖춰져야 한다.
개발자-> 기획자 -> 창업자 -> 연쇄 창업가의 길을 향해 가고 있는
첫 교두보에 있는 나는 이러한 꿈을 안고,
끝없이 고민하고, 아직도 희망은 있고 기회는 있고, 틈새는 있다는 생각으로
단순 필요에 의한 창업/기획/개발이 아니라,
중국/유럽/미주/일본/독일의 시장들에서 스타트업을 틈틈히 바라보며,
국내에 도입하면서 해외로 확장가능한 아이템을
철저히 분석해가는 과정을 틈틈히 진행해야겠다고 다짐했다.
텐센트는 시총이 475조, 알리바바는 519조,
아마존, MS, 구글, 애플은 1000조를 넘었다.
텐센트는 위챗으로,
알리바바는 손정의의 투자와 지속적인 시장개척으로
아마존은 아마존과 AWS로
MS는 Azure로,
구글은 광고등으로
애플은 아이팟-iTues-아이폰-아이패드로 혁신을 꽤했다.
네카라쿠배토당야가 컸다고 해서 더 크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그렇다고 보다 적게 가치평가받는 기업들이 위 기업을 뛰어넘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이들 기업이 영원히 남아있을 거란 것도 모르는 것이다.
결국은 다시 돌아와서 스타트업씬도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숨기다가 터트리거나,
성장의 벽에 가로막혔을 때, 타개점/해결점을 찾거나, 추가적인 병렬 방안을 고민해보는 것이 참 중요하다.
국내 기업에 들어가 개발 역량을 배워가면서,
실질적으로는 회사의 기술과 역량 인력으로 키울 수 있는 부분을
끊임없이 고민하여 가치를 성장시키는 경험을 충분히 이룩한뒤에
이를 끊임없이 반복하고 싶어하는 내 꿈에 시련을 올지라도
포기는 없기 위해...끝없이 고민하고 정주하자!!
추가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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